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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기똥풀은 들, 산기슭, 길가 응달지고 눅눅한 곳에서 잘 자라는 두해살이풀이에요.
줄기를 자르면 노란색 즙이 나와요.
노란즙이 아기 똥 같다고 애기똥풀이라고 부르고 노란 젖 같다고 젖풀이라고 부르기도 해요.
애기똥풀 즙에는 독이 있어서 생즙을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.
줄기를 짓이겨 에탄올에 넣고 뿌려주면
무좀, 피부염, 아토피 피부염,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줍니다.
애기똥풀 꽃말은
엄마의 사랑과 정성, 몰래 주는 사랑.
분류 : 양귀비과
잘 자라는 곳 : 응달 지고 눅눅한 곳
다른 이름 : 젖풀, 백굴채
꽃 피는 때 : 5~9월
열매 맺는 때: 6~10월
쓰임 : 약으로 쓴다
꽃말 : 엄마의 사랑과 정성, 몰래 주는 사랑
* 출처 : 세밀화로 그린 보리어린이 식물도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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