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복지시설관리

야외 작업시 안전조치사항

by 행복은 등잔 밑에 2024. 5. 12.
728x90

 

<진드기에 물렸을 경우>

➀ 구부러진 핀셋을 피부에 밀착시켜 진드기를 잡은 다음, 바로 잡아당겨 즉시 제거

➁ 제거 후 소독약을 바르며,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.

 

<벌에 쏘였을 경우>

➀ 억지로 벌침을 빼려 하지 말고, 신용카드 같은 얇은 도구를 이용하여 살살 긁어서 빼낸다.

➁ 환부를 절대 문지르지 않는다.

➂ 통증이 심한 경우, 차가운 물수건 등으로 상처 부위를 냉찜질한다.

➃ 냉찜질 후 암모니아수 등을 바르고, 암모니아수가 없는 경우 대용으로 우유를 바르는 것도 좋다.

➄ 전신적인 쇼크나 알레르기 반응 시, 응급치료를 받는다.

 

<뱀에 물렸을 경우>

➀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독소가 빨리 퍼지므로, 우선 환자가 안정하도록 바닥에 눕힌다.

➁ 상처 부위를 물로 잘 씻어 내고, 옥시풀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 ➂ 상처보다도 심장 가까운 곳(5~10cm 윗부분)을 표면 정맥을 압박할 정도로 가볍게 묶는다.

➃ 구조자는 입 안에 상처가 없는 경우, 환자의 상처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소를 강하게 빨아낸 후 재빨리 뱉는다.

※ 이러한 처치를 몇 번 되풀이 후, 양치질을 깨끗이 한다.

 

➄ 상처의 처치가 끝나면 서둘러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한다.

➅ 치료가 늦어지면 독소가 전신에 퍼져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.

 

728x90